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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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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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미국에 경제 공황이 났을 때 입니다. 매일같이 은행 앞에는 줄을 서서 돈을 인출해 가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은행과 중소기업들이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살 길을 찾아 거리를 방황하지만 일할 자리가 없고, 온 거리는 쓸쓸하고 황량하기 짝이 없었습니다.모이는 곳 마다 불평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정치인들을 불평하고 다른 사람들을 탓하는 모습이 마치 본문에 나오는 마른 뼈와 같이 앙상하고 황량한 모습입니다.이때 대통령은 저명한 인사들을 모아놓고 어떻게 하면 이 나라가 이러한 난국을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인지 의견을 묻는 것입니다.이때 어느 덕망있는 목사님이 "대통령 각하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 조상들이 청교도의 신앙으로 이 나라에 뿌리를 내렸는데 하나님께서는 결코 이 민족을 기억하시고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온 국민 앞에 희망의 담화문을 발표하십시오" 하고 권면했습니다.그래서 날마다 방송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실 것입니다!" 하는 내용의 말을 계속해서 방송으로 내 보냈습니다.마침내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고, 온 국민들이 새로운 희망으로 솟아 났습니다. 마음속에 불만과 불안들을 다 몰아내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새로운 희망과 꿈을 넣어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회복되니 미국 경제가 새롭게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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