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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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진리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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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리슨(Morison)박사가 위노나(Winona)호수에서 자신이 복음의 진리를 선포하면서 세계를 여행할 때의 일을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다. 모리슨 박사가 선교 여행을 떠났을 때이다. 그때 루즈벨트 대통령도 아프리카 순방을 떠났었다. 모리슨 박사는 그가 도착하는 항구마다 복음을 선포하였다. 또한 그때 탐험가 테디(Teddy)도 아프리카로 떠났다. 로리슨 박사와 루즈벨트, 테디는 거의 같은 시기에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테디가 돌아왔을 때 주지사와 시장은 그에게 경의를 표시했고 악대가 행진곡을 연주했으며 그를 환영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부두에 모여 들었다. 그때 모리슨 박사도 집에 돌아왔으나 주지사도 그를 찾아오지 않았고 시장과 경찰들 조차도 찾아오지 않았다 아무런 깃발도 나부끼지 않았고 호각소리도 없었다. 그를 기다리는 친척 조차도 없었다. 뉴욕에서 루즈벨트는 기차를 탔으며 그의 고향에 도착했을 때 같은 종류의 환영이 계속 되었다. 모리슨 박사도 역시 기차를 타고 집에 왔다. 그러나 그는 전혀 환영을 받지 못했고 어느 누구도 만나지 못했다. 그를 알아보는 단 한 사람은 늙은 수화물 책임자였다.  모리슨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내 무거운 가방을 들고 혼자서 출발했었다. 내 자신은 루즈벨트와는 대조적으로 아무런 도움도 받을수 없었다. 그 여행에서 예수님께서는 아주 많은 사람을 인도하도록 특권을 주셨다. 그러나 나를 보살펴 주는 사람을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때 새롭고 빛나는 생각이 나에게 떠 올랐다. 그래서 나는 의기양양하여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아직 집에 도착한 것이 아니다. 나는 아직 집에 도착하지 않고 순례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Words in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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