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해불택세류의 의미
본문
옛말에 하해불택세류라는 말이 있다. 이 뜻는 바다나 큰 강은 작은시냇물을 가리지 않는다.는 의미이다.바다같이 넓은 물에 실개천이 더러우면 어떻고, 도랑물이 깨끗하면어떻고 작은 냇물이면 어떻고 큰 냇물이면 어떤가 다 흡수하여바다를 이루는 것이니, 바다가 되려면 물의 종류를 따지지 말아야한다는 것이다.또 다른 의미는 바다는 사소한 물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말이다.워낙 큰 물이니까 자질구레한 것을 잉일이 따지지 않고 다 포용한다.도대체 문제 삼을 것이 업다. 모기가 뭐라든지 코끼리는 태연한것과 같다. ->눌러 죽인 훈련 받은 개미태풍이 불어도 태산이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고 같다고나 할까 바다는 한없이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것이나 받아들인다.또 바다는 항상 출렁거리기에 이미 들어온 물을 번체적으로용해하여서 새로운 바다로 생성하는 창조려ㅛㄱ이 있다는 것이다.세류가 일단 바다로 들어 오면 바다일뿐 이미 실개천은 아니다.바다에는 들어온 것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중심이 강하기때문에 아무것이나 소화하여 무서운 힘을 발휘 한다는 말이다.우ㅇ리의 신앙에 비추어 이것을 설명하면;1. 흡수력을 가지라2. 포용력을 가지라3. 소화력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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