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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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자국씩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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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고상돈씨가 에베레스트를 정복했을 때 어느 기자가 그를 만나이렇게 물었다. "나는 남산을 올라가기도 힘든데 그 높은 곳을 어떻게올라갔읍니까" "네, 한 발자국씩 걸어서 올라갔지요." "누구나 한 발자국씩걷지 두 발자국씩 걸을 수야 없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나는 그 한발자국을 떼기 위해서 몇 시간씩 지체한 일도 있었읍니다. 그러나 나는포기하지 않고 오르고 또 올랐읍니다. 그러다 보니 더 올라 갈 곳이없었읍니다. 그곳이 정상이었읍니다." 그는 죽을 힘을 다해 도전했고, 결국태국기를 정상에 꽃았던 것입니다.2차대전 때에 한 유대인이 독일 지하감방에다가 이런 말을 써 놓았다."햇볕이 보이지 않아도 나는 태양을 믿는다. 비록 느끼지 못하더라도 나는사랑을 믿는다. 비록 잠잠하더라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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