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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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설교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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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세상을 떠나는데, 임종을 하게 됐는데, 목사님이 가서 예배를 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사람이란 죽는 순간에는 진실을 말한다고 하지 않는가 그 진실 말하는 것을 듣고 목사님이 기절할 뻔했다고 한다. "목사님, 저는 교회에 수 십년, 목사님 교회에만도 이십 년 나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 돌이켜 생각해보니 한 번도 저는 설교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설교하는 시간에는 꼭 사업 궁리만 했다는 것이다. 수첩을 꺼내놓고, 그러느라 한 번도 설교를 들은 바가 없는데 지금 딱 임종이 가까이 오고보니 큰일났다는 것이다. 들은 말씀이 없어서.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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