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한 번만 받을 세례

본문

교회의 한집사가 상담자를 찾아와 자신의 고민거리를 이야기하였다. 그는 세례를 받을 때 예수님이 구주되심을 믿는가 하는 목사님의질문에 '예'라고 대답을 하였는데 사실은 그 당시엔 그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거짓말을 한 것이고 하나님이나목사님 앞에서 거짓으로 말해 세례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상담자는 그에게 예수님이 구주로 믿어지면 괜찮다고 했다. 믿지않으나 세례가 좋은 줄 알고 목사님의 물음에 '예'라고 대답을 했고 그리하여 세례를 이미 받았다. 그러나 그때의 일이 꺼림직하면 회개기도를 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세례는 한 번만 받는 것이지, 두번 받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그 이후 집사는 얼마동안 번민하다가 마음에 이해가 되고 기도하는 중에 해결이 되었다고 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6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