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내에게 7가지
본문
남편이 아내에게 꼭 해야할 7가지1. 종합검진은 최고의 선물.종합검진을 예약하고 날짜를 통보하거나, 종합검진 티켓을 선물로 주는 것은 아내의 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물. 주치의를 정해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게 하는 게 좋다.2. 함께 운동을 시작해요.운동은 건강을 지키는 파숫군. 그러나 혼자하는 운동은 실천하기 어려우니, 아내를 운동장으로 초대하라. 조깅, 등산, 배드민턴, 탁구 등 손쉽게 할 수 있는 어떤 운동이든 좋다.3. 영양제를 사주세요.40대는 필수 영양제 한두개쯤은 필요한 나이. 비타민B,C,D,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칼슘제제 등이 권장된다.4. 퇴근길에 야채-과일을.주부의 식단은 탄수화물 위주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결핍되기 쉽다. 아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퇴근길에 과일가게에 자주 들르는 남편이 돼 보자.5. 아내가 아프다면 호들갑을 떨자.아내는 쉽게 '아프다'고 말하지 않는다. '아프다'는 소리를 예사로 듣지 말아야 한다. 새로운 종류의 통증이 생겼거나 몸에 이상이 있다면, 그 원인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치료해 주어야 한다.6. 잠자기 전 대화는 만병통치약주부에게 많은 홧병이나 우울증 등은 남편과의 대화부족에 따른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다. 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남편과의 대화가 만병의 예방책이 될 수 있다.7. 화장하는 아내를 칭찬합시다.외모에 관심을 갖는 여성은 심신의 긴장을 유지하게 되고, 긴장을 유지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화장하는 아내에게 핀잔을 하면 마음 뿐 아니라 건강마저 새카맣게 타들어 간다.(박은숙·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