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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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은혜 항상 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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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에서 치유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으면 마치 나를 건강하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쁩니다.내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미 다 치유된 것 아닌가요.<김희승·서울연희동>세상 사람중 하나님이 보실 때 치유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죄성을 깊이 인식해 더욱 회개하며 자신이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사람임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교회는 완전하고 문제없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닙니다.교회는 영적 병원으로,치유가 필요한 사람들과 치유된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자신이 치유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건강한 자라는 성경적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있으며 또한 자신의 건강을 잰 척도가 잘못됐을 뿐입니다.예수님은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없고 병든 자에게만 의원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병든 자를 찾아 왔다고 말씀하십니다.우리는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지속적인 성화가 필요합니다.날마다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연약한 자입니다.영적으로 내면적으로 건강하다고 자신하면서도 가까운 자를 사랑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이 없다면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또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표면적인 관계 이상을 넘지 못하고 성경적인 지식이 늘어갈수록 비판과 판단하는 태도가 늘어간다면 주님의 치유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주님은 오늘도 세리와 죄인들과 같은 병든 자를 찾아오시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처럼 문제가 전혀 없다고 여기는 자를 찾지 않으십니다./CCC 내적치유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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