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친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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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죠지아주에 '안델센 빌' 감리교회가 있었는데, 어떤 여행자가 지친 모습으로 이 교회에 방문을 했습니다.그런데 그 교회 성도들이 아주 극진히 환영을 해주고, 또 식사 시간이 되어서 식당으로 인도하면서 아주 잘 대접을 하는 것입니다.잘 대접을 받은 후에 그 사람은 다시 여행길을 떠나는데, 여러해가 지난 후에 뉴저지아주에 90세된 로버트 브라운이라는 사람에게서 이 교회에 상당한 거액의 주식을 바쳤다는 것입니다.변호사를 통하여 고인의 유언을 따라 전하기를, "내가 옛날에 여행을 할 때 피곤에 지쳐 어느 교회를 방문했는데 그 교회에서 나를 환영해 주고 극진히 대접을 해 주어서 그 사랑에 감격이 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 "내가 죽으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그 교회에 기증하라"고 했다는 것입니다.우리는 생활 속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로 봉사해야 합니다.히13:2절 말씀에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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