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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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무사한 비행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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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군 중령의 간증입니다. 비행중에 갑자기 엔진이 고장나서 비행기는 마구 급강하를 하는 것입니다. 빨리 탈출 스위치를 눌러야 살 수 있는데, 너무 황급하고 갑작스런 상황이라서 분명히 손이 닻는 자리인데도 손이 안 갑니다.어찌할 수 없이 순간의 짧은 시간은 막 지나가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지면에 거의 닿을 즈음에 스위치가 눌러지고 탈출이 된 것입니다. 결국 비행기는 폭발이 되고 탈출한 이 공군 중령은 다리는 부러졌지만 무사히 살게 되었습니다.살긴 살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탈출 스위치를 눌러준 사람이 누구인지 도저히 알 길이 없습니다. 나중에서야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는데, 바로 그 시간에 그의 아내가 다른 때 같지 않고 "오늘 아빠가 비행기를 탄다는데 얘들아 기도하자!" 하면서 자녀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 기도로 인하여 천사가 동원이 되고 탈출 스위치를 눌러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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