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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웨슬레의 능력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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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년대에 영국 사회는 극도로 타락한 사회였습니다. 음주와 음란으로 가득찬 세상이었습니다. 그 때에 옥스퍼드 대학 기숙사에 한 학생이 새벽 4시에 일어납니다. 그와 함께 친구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성경을 읽고 기도를 했습니다. 서너 명이 모여서 그 일을 시작하면서 홀리클럽이란 이름을 붙였습니다. 거룩한 모임이란 것입니다. 그는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 말씀을 읽고 난 이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루 이틀로 끝나지 않고 계속 그 일을 이어가자 주위의 동료들이 그들을 메도디스트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메도디스트라는 말은 훗날에는 감리교라는 이름으로 했지만은 원래 직역하면 법칙주의자란 뜻입니다. 한 번 법을 정하면 그대로 지켜 나가는 법칙주의자다 그런 뜻입니다. 그렇게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성경 읽고 기도하는 그가 나중에 미국 조지아 주에 선교사로 떠났다가 돌아와서 올디스케이트라고 하는 거리에서 부흥회가 있을 때 참석하게 되고, 거기에서 그가 성령을 경험하게 됩니다. 성령을 받았어요. 그가 바로 요한 웨슬레입니다. 그래서 그 요한 웨슬레에 의해서 감리교라고 하는 한 교단이 생겨나게 되고, 그의 거룩한 성령운동에 의해서 18세기의 영국은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게 됐습니다. 정치인, 대학교수, 사업하신 분들, 이 요한 웨슬레의 설교를 듣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술을 파는 주점이 주인이나, 술과 함께 몸을 팔았던 창녀와 같은 사람들이 이 요한 웨슬레의 설교를 듣고 가슴을 치고 회개했습니다. 한 사람의 변화는 한 민족을 변화시켰습니다. 이 요한 웨슬레에 의해서 기독교가 부흥되면서 영국을 하나님이 크게 축복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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