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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게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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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학계는 인간게놈 프로젝트의 완성을 놓고 심각한 의료윤리 논쟁을 벌이고 있다.물론 시작에 불과하지만 미생물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여러 생물의 DNA 염기서열이 해독되면서 인류는 생명체의 과거와 현재,미래까지 손에 쥔 것처럼 꿈에 부풀어 있다.생명의 암호문이라고 불리우는 DNA 염기서열의 해독이 인간의 유전정보를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된다.그러나 문제는 생명체의 역할과 관련된 DNA의 기능을 모두 알아내는 것은 현대과학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실제로 과학자들의 딜레머는 쓸모없이 보이는 DNA가 게놈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는 것이다.또한 의학적인 유용성의 한계도 큰 문제다.암의 경우만 해도 유전적인 성향이 강한 종류는 전체 암발생의 6%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일부 선천적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지는 몰라도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대부분의 성인병에는 큰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건강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지 과학이 지키는 것은 아니다.건강은 생활양식의 산물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황성주(사랑의봉사단 이사장)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갈 때 기쁨과 절제와 용서와 사랑의 삶을 통해서 영도 건강해지고 육체도 따라서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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