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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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로 자신이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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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저명한 의사가 ‘분노’와 ‘수명’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그는 오랜 연구를 통해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분노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극약이다.그러므로 남을 화나게 하는 것은 곧 그를 죽이는 행위다”의사는 이 사실을 의학협회에 보고할 기회를 얻었다.그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그런데 한 의사가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논문에 대해 신랄한 비난을 퍼부었다.그는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을 향해 고함을 질러대며 맞섰다.그리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분노’와 ‘증오’가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증명한 셈이다.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은 분노와 미움의 감정이다.남에게 이런 감정을 품으면 결국 내 자신이 망가질 뿐이다.그러나 남의 잘못을 용서하면 마음이 평화로워진다.성경은 말한다.“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하나님도 너희 과실을 용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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