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는대로 거둔다
본문
우리는 땀흘려 수고하고 일하면서 될수록 많은 씨앗을 뿌려야 됩니다. 그 하나하나를 믿음으로 심을 때, 장차 기쁨을 거둘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정직한 삶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라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우리는 분명히 자연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다고요. 성경 속에서만 하나님을 만나는 게 아닙니다. 자연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납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고, 안 심으면 안 나고, 그렇잖아요.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나고, 안 심으면 안 나고,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로 기쁨으로 거두기 위해서는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힘들어도, 우리가 고통을 당할지라도, 우리는 씨를 심어야 돼요. 씨를 심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우리 나라는 그래도 참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우리 나라에 뭐 지하자원이 있어요 뭐가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해방 이후에 우리의 부모님들이, 우리의 아버지, 우리의 어머니들이 잡수실 것 못 잡수시면서 허리 졸라매고, 못 입으시면서 못 생활하시면서 쓰실 것 못 쓰시면서 눈물 흘리면서 자식을 위해서 자식을 가르치기 위해서, 자식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 그래서 얼마나 얼마나 눈물 흘렸는지 몰라요.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들이 그 어려운 때에 그렇게 자식을 위해서, 자식의 교육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심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만큼 잘 살게 된 줄 믿습니다. 얼마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목사의 설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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