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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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일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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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세 아이가 놀고 있었다.세 아이의 아버지는 각기 사업가, 의사, 목사였다.아이들은 제 각기 자기 아버지의 자랑을 하기 시작하였다.한 아이가 말했다."우리 아빠는 얼마나 부자인지 모른다.우리 아빠는 날마다 제주도에 골프를 치러 가기도 하고,우리 집에는 자가용도 많아. 우리 아빠는 돈이 엄청나게 많 다구…"두번째 아이가 말했다."야, 우리 아빠는 일주일에 5일밖에 일하지 않아.그렇지만 우리 아빠는 박사님에다, 돈도 엄청나게 많다구.우리 아빠도 골프치러 다니고, 자가용도 많다니까.그러니까 조금 일하고 돈도 많이 버는 우리 아빠가 더 부자 야..."그러자 세번째 아이가 말했다."야,야... 너희는 그게 자랑이니우리 아빠는 일주일에 하루밖에는 일하지 않아.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매미채로 돈을 모아다가는 전부 우리 아빠에게 가져다 준다.그러니까 우리 아빠가 정말 부자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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