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G. 리 목사가 한 젊은 남녀를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 하고 세례를베풀고 나중에는 결혼까지 시켰읍니다. 일년 뒤에 딸 아이가 태어나서 두사람은 더욱 하나님께 감사를 하면서 교회에 ;헌신을 하였읍니다. 그러던어느날 한 밤중에 젊은 남자에게서 다급한 전화가 걸려 왔읍니다. "리ㅂ목사님 도와주십시요 지금 곧 병원으로 와 주십시요. 우리 아이가 죽어가고있으비낟. " 리 목사님은 곧 병원으로 달려 ;갔읍니다. 의사와 간호원이최선을 다했지만 리 목사와 그 부모가 지며보는 가운데 아이는 죽고말았읍니다. 리 목사가 부부를 위로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읍니다. 이윽고장의를 맡은 사람이 아기를 조그만 쇼울에 감싸서 병실을 나서려고 했읍니다.그때 젊은 어머니는 부르짖었읍니다. "하룻밤만, 하룻밤만 더 제 품에 있게해 주세요!" 남편인 젊은이가 목사님에게 ;얼굴을 돌리고 발했읍니다. "목사님어떻게 하면 좋겠읍니까" "리 목사님은 마침내 말했읍니다. "아기를 어머니품에 맡기시오 하룻밤만 더 어머니 품에 있게 해 주시오" 장의사가 아기를아름다운 쇼유로 감싸서 어머니의 품에 안겨 주었읍니다. 리박사와 부부는함께 그들의 집으로 갔읍니다. 아기의 젊은 어머니는 밤새도록 죽은 아기를무릎에 올려 놓고는 꼬짝 없이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기를얼르기도 하고 아기에게 이야기도 했지만 아기의 눈에는 빛이 없었고 그입술에는 웃음이 없었고 그 귀여운 몸에는 따뜻함이 없었읍니다. 그렇지만어머니는 아기를 품에 안고 있었읍니다. 꼭 하룻밤만 더 . 이 밤이 지나가지않았으면!그러나 여러분! 슬퍼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밤도 없고 죽ㄹ음도없고 슬픔도 없는 나라가 준비되어 있읍니다. 그 나라는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