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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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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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약 백팔십년 전 독일의 유명한 정치가 마티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독일의 재상으로 있다가 그에게 자유적인 사상이 있다고 해서 정계에서 물러나와 고생을 하였는데 심지어는 외출할 때 신발이 없어서 그냥 외출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어느날 맨발로 예배당에 들어가다가 두 다리가 없는 불구자가 예배당 문에서 구걸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 나는 얼마나 감사한다 비록 신발은 없으나 이렇게 성한 두 다리를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하며 들어가 감력한 감사를 드렸는데 그날처럼 은혜받은 날이 없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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