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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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마르틴 루터 킹 목사님이 위성턴 시를 지나가시다가 한 흑인 청소부 청년이 있는 대로 욕설을 퍼붓고 짜증을 부리면서 청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곁에 다가가서 등을 두드리며 "여보게, 자네는 하나님이 자네에게 맡기신 지구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가 없소 청소를 할때 베에토벤이 음악을 작곡하듯,미켈란젤로가 조각을 하듯, 괴테가 작품을 쓰듯, 그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 일을 하는 동기가 선할 때, 그리고 올바른 목표 앞에 삶의 촛점을 맞출때, 내가 하는 그 일을 갑자기 보람이 있습니다. '오! 주님, 나에게 이 사역을 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 "똑같이 하는 그 일인데, 그 지겨운 일인데 주께서 내 마음에 긍지를 심어 주시는 그 순간 내 입에서 휘파람 소리가 나오기 시작힙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가 마음 속에서부터 흘러나기 시작합니다. 성령이나를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주님, 오늘 아침도 일어나서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그러면서 그 일에 뛰어드는 그리스도인의 자부심! 그리스도인의 긍지!여기에 낙심을 이기는,그리고 독수리처럼 하늘을 비상하며 삶을 창조와 능력으로 바꾸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활력이 있습니다. 이 능력과 용기와 이 비전! 이 삶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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