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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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려 성공한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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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왕 카네기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그는 열두살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새삶을 개척했다.카네기는 우편배달원 전기기사 방적공 등으로 일하며 꿈을 키웠다.그는 열악한 환경을 탓하지 않고 오로지 ‘사업성공’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렸다.나중에는 펜실베니아의 철도회사에 취직해 돈을 모았다.그는 저축한 돈으로 조그마한 철강업을 시작해 지금은 미국 전체 철강 생산량의 25% 이상을차지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한 경영자 모임에서 사람들이 카네기에게사업성공의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사업에 속임수를 쓰면 반드시 망한다.피와 땀을 흘려 일하는 사업가만이 결실을 거둔다.사업에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남들이 아직 관심을 갖지 않은 미개척 분야에 도전하라”카네기는 사업을 통해 얻어진 재물을 사회복지를 위해 사용했다.카네기 공과대학을 설립한 것도 인재양성을 위해서 였다. 성공은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의 땀과 희생을 요구한다.예수님은 반석위에 집을 지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성공에 성급한 나머지 모래위에 집을 짓는 인생을 사는 모습이 우리의 삶이다. 지금 살고 있는 자신의 인생이 모래위에 짓고 있는지 아니면 반석위에 짓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태풍이 불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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