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이기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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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학교에 한 주일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모범 학생으로 45년간의 세계 기록을 낸 몰간 부인(조지아주 어거스타 장로교회)이 있었다. 그것은 실로 2,340주일을 계속 참석한 것이다. 그런데 이 기록을 필라델피아의 파우어즈씨가 갱신했는데 그는 무려 56다녀간 죽 2.936주일을 개근했다. 또한 기네스 기록에 의하면 일리노이즈 주의 디아브씨가 57년간, 즉 3,000주일 개근의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어느 신사가 교회에 가던 도중 길거리에서 장난하고 있는 네 명의 소년을 보았다. 그는이 소년들을 권고해서 성경반을 조직하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 이 소년들은 장성하여 마을을 떠났다. 1932년 이 늙은 교사의 은퇴겸 생일 축하연에 편지 4통이 낭독되었다. 성경반 조직 때의 처음학생 네 명으로부터 온 축하겸 감사장이었다. 하나는 중국 선교사로부터, 둘째 편지는 연방은행 총재로부털, 셋째편지는 후버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부터, 넷째는 후버 대통령 자신의 편지였다. 아이오와 주의 작은 농촌의 이름 없는 교회에서 일어났던 성경공부의 열정은 위대한 미국이 지도자들을 양성했던 것이다. 후버 대통령은 "하나님의 말씀은 역경을 이기는 힘을 지녔다"고 말하였다. 최효섭 <뒷 맛이 쓰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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