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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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때 옆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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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호랑이한 프랑스인 탐험가가 잠베이로부터 아프리카를 횡단하여 바롯시 족이 사는 지역에 도착했다. 그는 그 지역의 왕인 레와니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왕의 가장 큰 즐거움은 그에게 적대적인 사람을 새로운 고문 방법으로 죽이는 것이어서, 그는 '인간 호랑이' 라고 불리운다는 것이었다. 탐험가는 꼴리아르라는 프랑스인이 담당하는 역으로 찾아가서 그의 친절로 그 곳에 묵게 되었다. 일요일이 되어 둘은 같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았는데, 끝나고 나서 탐험가는 꼴리아르 씨에게 물었다. "아까 제 옆에 앉아서 열심히 경청하던 잘 생긴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이 바로 '인간 호랑이'로 블리우는 레와니카 왕입니다" "정말입니까" "그것이 예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면, 저는 그의 것이 되겠습니다 탐험가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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