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순서 배경
본문
예배 순서의 변경랜 브로튼 박사(Dr. Len G. Broughton)가 말하였다. "몇 해 전 지금처럼 많은 경험도 없었고 지금처럼 안정된 열의도 없던 때의 일을 기억합니다. 저는 어느 도시의 커다란 교회에 초대되어 갔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으로 강단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설교가 끝났을 때, 저의 머리에는 영혼의 구원에 대한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그들이 전에 예수님을 고백하는 그런 자리를 경험했는지 알 수 없지만 저는 계속하여 물었습니다. 저는 강단 밑으로 내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자 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오도록 하였습니다. 곧 튼튼한 체격을 가진 한 남자가 일어서, 얼굴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제 앞에 와 제 손을 잡았고, 그러자 다른 사람이 따라 나왔습니다. 그 날 아침 14명의 어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우리가 교회문을 나서자 한 교회 직원의 부인이 다른 직원에게 인사한 후 말하였습니다. 겦뗍嗤순간까지 설교 말씀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몇 사람을 앞에 나오게 하기 위해서 예배 순서를 바꾸지는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해요그 날 가장 먼저 앞에 나온 이는 철도공(railroad engineer)이었다. 그는 그 일요일 밤 파괴된 열차 잔해 속에서 죽었던 것이다. -L. G. 보로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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