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광경의 환상
본문
고오든(D. J. Gordon)박사는 주일 설교 준비를 하다가 잠이 들어 꿈을 꾸게 되었다. 그 다음 날 교회의 예배 광경이 나타난 것이다. 한 이방인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자 집사가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그 이방인은 근엄했지만 매우 호감이 가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목사는 마치 그에게 혼자 중얼거리는 것같이 느껴졌다. 예배가 끝난 후에 그를 만나보기로 결심했다. 신도들이 하나 둘씩 나가자 목사는 모든 사람들이 나갈 때까지 그를 찾았으나 허사였다. "그를 잘 아시오겤箚집사에게 그 목사는 물었다. "물론이죠,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집사의 대답에 그는 통탄의 소리를 질렀다. "오, 얼마나 그분과 대화하고 싶어 했던가!" 그러자 그 집사는 "다음 주일에 또 오실거요궣箚위로하였다. 고오든이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주님을 받들고 그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를 알려는 설교에 대한 새로운 길을 깨달았다. 이 꿈은 목사와 교회를 다시 부활시켰다. 고오든은 새로운 힘을 가지고 설교를 했다. 그리고 그는 "구원 센터"를 보스턴에 설립하여 선교 사업과 재정이 약한 교회와 유태인, 중국인에게 많은 돈을 보조하였으며, 또 한편으로 선교사 교육 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는 59세에 주님의 축복속에 고이 잠들게 되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