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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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잘알고 지내는 김모사장과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김사장님 요즘 무척 바쁘시죠” 하면서 필자가 물었다.“정신없이 바쁩니다”라는 김사장의 대답에 다시 물었다.“일은 성과지향적으로 하고 계시고요” 김사장은 주저하면서 “글쎄요,정신없이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내가 경영을 잘 하고 있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고 대답했다.우리 스스로도 자신에게 한번 자문해보자.나는 일을 잘 하고 있는지.잘 하고 있다면 왜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 말이다.파스칼은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혼자 방안에 조용히 앉아서 생각할 시간을 갖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보통 사람들은 쓸데없는 일을 하는데 너무 바빠서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한다.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생각이 성숙하면 일은 성취된다.나는 생각이 명확하게 된 다음에 명안이 1년 이내에는 반드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떠올랐다”고 말했다.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그들은 항상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다.예수님도 한적한 곳에서 혼자 기도하시고 명상하셨다.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자.전화도 내려놓자.휴대폰도 끄자.그리고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마련하자.그리고 생각을 하자.어떻게 성과를 증진시킬 것인지,어떻게 성공적인 인생을 살 것인지.집중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많이 가질수록 우리는 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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