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원리
본문
여러분, 상대방의 마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라고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 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저는 가끔 생각나는 영화가 있습니다.'대부'라는 영화인데 마피아 깡패들의 두목들이 화해하는 예식이 나옵니다. 아마 그러한 예식은 다시 없을 것입니다. 당석에서 각기 손가락을 잘라 피를 냅니다. 그 다음 그 피를 컵에 받아 섞은 후 돌아가면서 마십니다. 하나되는 예식치고 이만한 예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하나다, 다시는 싸우지 말자, 서로 사랑하자, 화목하자고 피로 맹세합니다. 그러나 웬걸 사소한 일로 분열되어 서로 싸워 두 사람만 남고 다 죽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화목을 외친다고, 맹세한다고 하나가 됩니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돌아가 진리와 의와 하나님의 뜻을 중심으로 할 때에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몇백번 동맹을 맺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떤 맹세도 통하지 않습니다.오직 겸손한 마음,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 오직 그의 나라와 의를 중심으로 할 때에만 비로소 하나됨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 가운데에서 하나됩시다. 하나되는 시간에 기쁨과 영광과 창조의 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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