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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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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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은 학생시절에 교회에 잘 다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최연소의 나이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면서 교회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그는 열심히 연습을 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자 하는 큰 기대와 포부에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출전을 앞두고 연습을 하는데 무릎이 아팠습니다. 나중에는 무릎이 점점 아파서 일어서지 못하게 되고 일어서면 쓰러질 정도가 되었습니다.그는 열심히 연습을 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자 하는 큰 기대와 포부에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출전을 앞두고 연습을 하는데 무릎이 아팠습니다. 나중에는 무릎이 점점 아파서 일어서지 못하게 되고 일어서면 쓰러질 정도가 되었습니다.그런데 예수를 잘 믿는 이영무 선수 부부가 찾아와서 성경 이야기를 하면서 기도를 해 주는데, 그때서야 그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내가 옛날에는 하나님을 잘 믿었는데 지금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게 되었으니 이렇게 되는 것이 마땅하구나!" 하고 생각이 든 것입니다.그래서 마침 부흥집회가 있어서 집회에 열심히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집회중에 그는 "이제 고쳐 주시기만 하면 열심히 하나님만 섬기며 살아도 죽어도 주를 영화롭게 해 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면서 눈물로 회개를 했습니다.그런데 어느날인가 보니까 몸에 변화가 왔습니다. 깨끗이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당시 1979년도 6월에 한달 월급 9만원을 받을 때,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로 축구단에서 입단을 해 달라는 통지를 받고 연봉 1억 6천만원을 받게 되었는데 10년동안이나 그곳에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그는 오직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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