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어느 상점에 화재가 났어요. 집이 몽땅 탔어요. 거기 상점에 물건이 몽땅 탔어요. 그니까 쫄딱 망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그랬어요. "이제는 이 사업은 망했구나. 이 점포가 이제 폐점하겠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에 그 상점 앞을 지나가는데, 큰 간판이 새로 붙었어요. 뭐라고 썼는지 알아요 이렇게 썼어요. "이 집의 모든 것은 다 타 버렸습니다. 그러나 제 아내와 자식들과 희망은 타지 않았습니다.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이 계속될 것입니다." 얼마나 멋있어요. 얼마나 멋있냐고요 "이 집은 다 불탔습니다. 상점에 있는 물건은 다 불탔습니다. 그 러나 내 아내는, 내 아들들은 나의 희망은 불타지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정상 영업을 합니다." 얼마나 멋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