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매를 맞으셨다
본문
과학이 발달했다고 해서 그만큼 질병의 종류가 감소되거나 환자가 줄어든 것은 아닌 것입 니다. 오히려 더 복잡하고 많은 질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전히 불치병 환자들이 투병하거나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짐들도 예수님 앞에 나올 때 풀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혹시라도 무거운 질병의 짐을 지고 가십니까 그 짐이 지금 풀어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안에서 쉼을 얻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우리가 믿는 주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출 15:26)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짐뿐만 아니라 질병의 짐도 대신 짊어져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가시관 쓰시고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고 십자가 위에 피흘려 죽으시기 전날 밤에 빌라도의 뜰에서 모진 매를 맞았습니다. 여러분! 상처 난데 맞아 찢어지는 것도 아프지만 그러나 생살이 찢어지는 것은 더 아파요. 고름이 나는 데 찢어진 것 보다 생살이 찢어지는 게 더 아파요. 예수님은 곪은 데가 없으세요. 예수님은 상처도 없으신 분이에요. 예수님은 아프신 데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나와 여러분을 치료해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대신 매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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