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사랑으로 살린다
본문
몇해 전, 남 아프리카 어느 고아원에서 어린이들이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그 병명과 죽음의 원인을 밝힐 수 없는 병은 자꾸만 팽창해서 고아원은 하루에도 몇 명씩 고아들이 죽어나가고 있었다. 이 문제는 급기야 UN에 까지 비화해서 UN의 보건기구는 현지로 특별 연구 조사단을 파견하게 되었다. 파견되어 온 UN은 전문가들은 즉시 조사와 연구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며칠 뒤 그들은 드디어 그 원인을 규명 할 수가 있었다. 그들은 조사와 연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들이 밝힌 병명은 어머니의 사랑이었고 죽음의 원인은 그 사랑의 결핍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합당한 처방을 해주었다. 그것은 보모들이 진정으로 친 어머니처럼 아이들을 사랑하여 주는 것이었다. 그래서 실제적인 방법으로 어린이들이 잠들기 전 깨어 있는 시간에 10분 이상씩 따뜻한 가슴에 안아 주고 얼굴을 맞대며 귀여워해 주도록 부탁하였다.부모들이 이들의 지시에 따라 어린 아이들에게 그 방법대로 사랑을 실천하자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놀랍게도 죽어가던 어린이들이 다시 원기를 회복했으며 건강을 되찾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후로 정상적으로 발육하며 성장하였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것은 어머니의 사랑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오늘날 우리들의 주위에도 자식을 죽이고 어머니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고전 13:1). <박금출 실화사전>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