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알을 깬 꼬마

본문

한 꼬마가 닭장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습니다.닭장 안에서는 암탉이 병아리를 까기 위해서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하루 이틀 시간이 갈수록 꼬마는 초조해졌습니다.언제쯤이면 병아리가 나올까, 그것만 기다리고 있던 어느날, 꼬마는 암탉이 품고 있던 알을 빼앗았습니다.그리곤 알을 깨뜨려 버렸습니다.알에서 병아리가 나올 줄 알았던 꼬마는 깜짝 놀랐습니다.계란안에서는 채 모습을 갖추지 못한 병아리가 죽어 있었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은 인내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644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