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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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먼저 보는 주님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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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큰 부와 좋은 건강과 복되고 기쁜 우리 주님과의 사귐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비록 많은 사람들이 부를 선택한다 하더라도,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날마다 구원의 기쁨을 맛보기 위하여 필요하다면 남은 인생을 기꺼이 검소하게 살기로 선택할 것입니다. 과거에 나는 불가지론자로서 내 사업을 번창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어느 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끌려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에 붙잡힌 바 되었습니다.“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찬송가 작사가인 화니 크로스비는 무려 8,000여 곡 이상의 복음성가를 작사했습니다. 불과 생후 6주만에 장님이 되었지만, 그녀는 한번도 그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느껴본 일이 없었다고 했습니다.“나는 주님께서 그렇게 많은 은사를 당신에게 주셨으면서도 시력을 주시지 않는 것이 섭섭합니다”하고 한 목사가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재빠르게 대답하기를“내가 태어날 때 한 가지 청원을 할 수 있었다면 장님으로 태어나게 해 달라고 간청했을 것이라고는 생각 못하셨지요.라고 했습니다. “왜 그런가요”라고 놀란 목사가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크로스비의 대답은 이것이었습니다. “내가 눈으로 처음보고 기뻐하게 될 것이 천국에서 뵐 주님의 얼굴일테니까요.”(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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