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잡아먹던 추장
본문
아메리카의 어떠 상인이 상업차로 아프리카에 가서 그곳의 추장을 만났다. 그 때 추장은 열심으로 성경을 읽고 있었다. 이 상인은 경멸하는 태도로 "그책은 옛날 인문이 발달되지 못한 시대에나 보던 책이요. 지금같이 과학이 발달된 시대에는 그런 책을 볼 필요가 없소." 하니 그 추장은 한참동안 상인을 쳐다보더니 말하기를 "만일 성경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당신은 벌써 내 뱃속에 들어갔을 것이요. 세상은 변하여도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진리는 변할 수 없소. 이 말씀이 사람을 잡아먹던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만든 것이요. 과학이 결코 우리를 변하게 한 것이 아니오." 라고 했다.상인은 부끄러운 얼굴로 그 자리를 떠나가 버렸다.(행17:11,12, 8:27,28 딤후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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