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목표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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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꼭 60여년 전의 일이 되겠습니다만, 한 불란서 신부와 독일의 루터교목사가 미국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서로 소개하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각자의 삶의 목표가 무엇인가에 대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불란서 신부는 자신은 성자가 되는 것이 그의 목표이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독일 루터교회 목사는 "나는 신앙을 갖는 것을 배우고 싶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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