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과 사명을 가르침
본문
또 다른 제임스 형제들의 이름은 윌리암(William)과 헨리(Henry)이다.하바드대학의 철학교수로, 소설가로 미국인의 가슴 속에 지금도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 지성인들이다. 그들은 어릴 때 아버지를 잃었으나 아버지의 유훈은 잊지 않고 자랐다. "아버지가 죽더라도 내가 못다한 일을 위해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내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그들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유훈대로 배우며 성장했다. 무슨 일이든지 하느님의 일처럼 여기며 임했다. 자신들의 존재이유를 하느님의 선교에서 찾으며 성장한 것이다. "스웨덴버그"연구가였던 아버지에게서 받은 교육은 무슨 일이든지 하느님께서 주시는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느님께서 주신 일이라는 사명감으로 사는 사람은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는 신앙으로 살게 된다.(로마 8:28) 그런 사람들은 어떤 실패와 좌절 속에서 도 절망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의 희망은 하느님 안에만 있기 때문이다."희망을 주시는 하느님께서 믿음에서 오는 온갖 기쁨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가득히 안겨 주시고 성령의 힘으로 희망이 여러분에게 넘쳐 흐르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로마 15:13)(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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