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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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가꾸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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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미국을 방문했을 때에 발견한 일이다. 저녁을 먹고 쇼핑몰 에 나가 보았다. 사람들이 한 50미터 쯤 긴 줄로 늘어서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가 요구르트를 사먹으려는 사람들이었다. 한 가족 전체가그렇게 서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전 해에는 전혀 없던 현상이었다. 전혀 없던 것이 별안간 나타나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었다.이것이야말로 창조였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고 가장 비싼 요구르트그것은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크림이었다. 지방은 거의 없고 설탕도 적은 그러나 기름진 맛의 아이스크림, 우리나라 최고의 요구르트라는 약자의 TCBY는 다른 요구르트의 갑절의 값으로 팔리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다 물론 몇 가지의 새로운 내용이 있었다.한 기업자가 새로운 상품을 꿈꾸었다. 그는 그 꿈을 모두에게 말했다. 그 말은 대대적이고 지속적인 선전으로 나타났다. 계속적으로TCBY는 최고급의 맛있는 그리고 살찌지 않는 아이스크림 형태의 요구르트임을 말했다. 말이란 것은 무서운 것이다. 없던 것을 창조한 것이다.일년 전에는 없던 것이 가장 확실한 기업으로 태산처럼 나타났다.창조란 이런 것이다. 꿈이 있고 그 꿈은 말씀으로 나타난다. 그리고는 그 꿈을 향해서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중간에 장애물이 생기고 실패도 일어나더라도 돌아서건 넘어서건 목표를 향해서 나아간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안의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우리 손을 통한 창조인 것이다.(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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