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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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역에서 남군과 북군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중간지대에 북군병사 하나가 전투중에 동료들은 다 죽고 혼자 고립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일어서서 북군쪽으로 가면 남군의 총탄세례가 쏟아질 것은 뻔한 것이었습니다.그래서 그는 꾀를 내었습니다.웃옷은 남군의 옷을 바지는 북군병사의 옷을 입고 북군이 있는 곳으로 뛰었습니다.결과는 오히려 양쪽 군인들이 함께 사격하여 처참하게 죽고 말았다는 일화가 있습니다.(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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