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채찍 속에 살아온 일생
본문
제자훈련 과정 중 강사 한 분이 "나는 내 생애 대부분을 하나님의채찍 속에서 살아 왔습니다."하고 고백한 말 때문에 학생들이 놀란적이 있었다. 학생들이 놀랒, 그는 강의 대신 사연을 들려 주었다.그의 말에 의하면, 청년 시절 그에게 하나님은 선교사가 되라고 계시하셨다. 그러나 그는 결혼함으로써 그 말씀을 피하고자 했다. 그는실지로주님의 일을 포기하고 은행원으로 취직하여 돈을 벌기 시작했다. 그의 1차적인 목표는 좋은 집을 사고 돈을 모으는 일이었다. 하나님은 그에게 계속계시를 통해 말씀하셨으나 그는 순종하지 않았다.몇 년 후 어느 날, 그는 은행에서 근무하던 중 청천벽력과도 같은슬픈소식을 들었다. 그의 어린 딸이 높은 의자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소식이었다. 이 쓰라린 사건은 그에게는 견딜 수 없는 일이었고마침내 그는하나님을 찾게 되었다.그는 밤새 무릎을 꿇고 눈물로 기도했다. 그러고는 주님을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포기하기로 했다.그러나 그는 이미 선교사가 되기에는 너무 늦었다. 자신의 나이가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비로소 그는 자복하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주님께서자신의 불순종했던 삶을 어떤 방법으로든 부수어 달라고 기도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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