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개털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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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휘 목사님의 이야기인데 고향 교회의 장로님이 신학교를 가는 자기에게 이 말을 하더라고:어느날 깊은 꿈 속에서 천국에를 갔는데 하나님께서 자기를 수많은 모자가 있는 방으로 데려가서 모자를 하나 쓰라고 하시더라고. 그래 벼라별 모자가 쌓여있는 그곳에서 이 모자, 저 모자를 써봤는데하나도 맞지 않더라고. 그래 모자가 없다고 했더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을 "여기 없으면 내가 하나 주마"하시면서 주시는데 가만히 보니 개털로 만든 형편없는 모자더라고.꿈에 깬 장로님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자기는 하늘 나라에서 금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의 자기의으 생활이 개털 모자밖에 않된다는 것을 알고 크게 회개하게 되었고 그때 부터 장로님은 열심으로 교회에 충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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