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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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어햄(Boreham)이란 소년이 어디에선가 그가 소년 시절에 어떻게 아는 친구의 집을 방문한 일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들어가서는 안될 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가 그 방 건너 편에 앉아 있었는데 그 때 그 방문이 열리며 그 안에 자기 나이의 한 소년을 보았습니다.그러나 그 소년은 무서운 백치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 소년의 어머니가 그 소년 곁으로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여자는 틀림없이 어린 보어햄이 건장하고 온전한 정신으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자기 아들을 보고는 비교를 함으로써 그 가슴이 찢어졌을 것입니다.그는 그 어머니가 그 백치 소년의 곁에 무릎을 꿇고 고통스럽게 대성 통곡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너를 먹이고 입히고 사랑했다. 그러나 너는 나를 이렇게도 몰라 주는구나."(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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