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님만을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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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포트빌에 헬렌 워드라는 54세의 여성이 살았습니다. 그녀는 갑자기 에이즈라는 불치병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7년 전에 수혈한 일이 있었는데 보균혈액이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대학교수이고, 연합감리교회의 독실한 신자이며, 여선교회 회장입니다. 마을의 지도자이고 인기있는 성경연구반 교사였습니다. 그녀는 감리교 잡지에다 시를 실었습니다."하나님 왜 하필 내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합니까 나는 절망했고 화가 났다. 내 가슴은 찢어지고 극도로 우울했다. 대학일, 교회일, 동네일, 귀여운 손자까지 주시고 그렇게 많은 문을 내 앞에 열어 주시더니, 왜 갑자기 모든 문을 단번에 닫아 버리시나 그러나 나는 지금 회개한다. 내가 구원의 주 예수를 믿는 사람인 것을 잠시 잊었던 죄를 회개한다. 주님은 나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는데, 주님은 나에게 영광의 새 몸을 약속하셨는데, 낡고 썩어질 이 몸을 가지고 내가 왜 이토록 집착하는가 나는 기도하였다. 오 주여, 이제부터 얼마를 살던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만 하게 하소서."(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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