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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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다니엘 웹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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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상원의원이요 현명한 정치가인 다니엘 웹스터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그의 신앙심은 온 의회에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을 정도였습니다.즉 그는 아무리 바쁜 일이 있고 상부의 명령이 있을지라도 주일날엔 반드시 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가는 것이었습니다.그가 살고 있는 시내에는 크고 으리으리한 교회가 많이 있었으며 그곳에 가면 정계나 경제계 등에서 활약하는 유명 인사들과 접촉할 기회도 많이 있었습니다.그러나 그는 시골의 조그마한 교회를 다닙니다.차를 타고 두 세 시간 거리에 있는 그곳을 한 주일도 거르지않고 가족과 함께 다니는 것이었습니다.어느날 어떤 사람이 웹스터에게 물었습니다."다니엘 웹스터씨,당신은 왜 이곳 워싱턴의 저 쟁쟁한 목사들의 설교를 듣지않고 가난한 시골 교회 목사 설교를 들으러 가십니까""아,그건 다름이 아니라 여기 워싱턴에서는 저들이 명망있는 개인 다니엘 웹스터를 보고 설교를 합니다.그러나 보십시오.이 시골 교회 목사는 죄인인 다니엘 웹스터를 보고 설교를 합니다."라고 그는 설명을 했습니다. (울상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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