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사명의 발견

본문

여러 해 전에 미국에 어떤 돈 많은 부인이 딸 삼형제가 있었는데 이 딸 삼형제를 데리고 여름에 구라파와 성지를 구경하기 위해서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가게 되었는데,그 배가 가다가 파선을 당해서 많은 사람이 대서양에 빠져 생명을 희생당하게 되었습니다.작은 배로 얼마를 구원하느라고 했지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마지막에 보니까 이 부인은 구원을 받았는데 딸들은 다 죽고 말았습니다.이 여인이 처음에는 어떻게 할 줄도 모르고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그러나 그 많은 고통과 슬픔을 통해서 이 세상에는 자기 부모가 없어서 바로 자라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내 딸을 잃었다고 그저 있을 수 있나 대신 다른 사람의 딸들과 아들을 기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성지에 가서,바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던 예루살렘에 가서,아메리칸 캐론이란 유명한 고아원과 탁아소를 세웠습니다.자기 사재 전부를 다 드렸습니다.다른 많은 사람을 위로해 주고 봉사한 것입니다.슬픔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자기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발견했던 것입니다.(울상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65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