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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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마음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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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이탈리아에 특수한 습관을 가진 정신질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걸레로 무엇을 닦기를 좋아합니다. 마루를 닦으면 생산적이지만 자주 진흙 바닥을 열심히 문지릅니다. 진흙은 닦아도 또 진흙입니다. 인간이 더럽고 병든 심장을 소위 도덕이나 소양으로 닦으려 하지만 어리석은 노력입니다. 새 마음을 받는 길 밖에 없습니다.카멜레온이라는 희안한 도마뱀이 있습니다. 이 동물은 주변환경에 따라 피부의 색깔을 바꿉니다. 자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누런 바위틈에서는 누런 색으로, 초록색 덤불 속에서는 초록색 피부로 바꿉니다. 사람도 그때 그때 자기를 숨길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검고 병든 심장, 마음의 죄는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죄라고 불리우는 인간의 병든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 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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