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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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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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 다크는 영국인에 의해서 마녀 또는 이단자로서 화형에 처해졌습니다. 쟌 다크를 화형에 처할 때 그 군중 속에는 전에 그녀를 처형할 때는 자기도 불피울 나뭇단을 보태겠다고 맹세했던 영국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장면에 이르러서는 "저 여성의 영혼이 있는 곳에 나의 영혼도 있게 하소서."라고 그는 외쳤던 것입니다. 영국왕의 측근인 한 사람은 "우리는 모든 것을 잃었노라. 한 사람의 성자를 화형해 버렸으니 말이다."라고 말하면서 쟌 다크의 화형장을 떠났던 것입니다. (울산 평강교회 이동휘 목사설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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