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하나님의 손길

본문

한 어린이가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동물원에 가서 원숭이도 보고, 호랑이도구경했습니다. 빵과 아이스크림도 사 먹었습니다.그런데 구경을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의 손을 놓고서 혼자 뛰어다니며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구경을 하다가 보니 자기가 아버지의 손을 놓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의 손을 놓치고 혼자 되었다는생각이 들자 이제는 먹는 것도 맛이 없고, 구경도 재미가 없어졌습니다.두려움 뿐입니다. 아버지의 손에 붙잡혀 있을 때가 재미도 있고 즐거웠지아버지의 손을 놓치고 보니 오고 갈 곳도 없어졌습니다. 미아가 되고 만것입니다.오늘, 여러분 인생의 험한길, 살기 어려운 길을 걸어갈 때에 누구의 손을 붙잡고 계십니까  우리가 때때로 열심을 낼때 내 힘으로, 내 경험으로살아갈수 있을 것같지만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놓칠때에 우리는미아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고아가 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66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