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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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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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사이드 박사(Dr Ironside)는 어렸을 적에 방학 때나 토요일 또는학교에서 돌아오면, 기독교인이었던 한 스코틀랜드인이 운영하는 구둣방에나가 일을 하여 홀로 살고있는 어머님을 도왔다.그런데 그 주인은 가게의 구석구석에 성경구절을 붙여 놓아 누구든 그곳에 들어서면하나님의 말씀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어떤 상품도 하나님의말슴을 증거하는 내용없이손님들에게 전해지지 않았으며 많은사람들이 그로 인해 구원받기 위해 그를 다시 찾아오곤 했다.아이언사이드 박사의 일은 구두 밑창을 만들기 위해 가죽을 두드려 펴는것이었다. 적당한 크기의 소가죽을 잘라 물에 적신 후 완전히 말라굳어질때까지 두드려 펴는 것이었다.한참을 두들기다 보면 온몸의 기운이 모두없어지곤 했다.어느날 그는 기독교인이 아닌 구두장이가 가죽이 마르도록 두드려 펴지도 않은채 젖은 가죽의 밑창에 못질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이래야손님들이 빨리 다시 오게된단 말이야"하고 말하였다.그러나 기독교인인 주인은 아이언사이드에게 "나는 50센티나 75센티를벌기 위해 구두를 만든다고는 생각지 않는단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위해서이 일을 하고 있지. 하늘나라에서는 모든 구두들이 내게로 모든 구두들이내게로 몰려 올거야. 난 하나님께서 '댄(Dan), 너는 참 어리석게도 최선을다하지 않는구나, 하고 말씀하시기를 원치 않는단다"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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