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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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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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러(미국의 시인)는 휴지를 집어들어 얼른 떠오른 시상을 적으면 6천불로 팔렸다.휴지에 위대한 문학성이 더해진 값이었다.롱펠러는 보통 메모 용지에 싸인해서 1백만불 정도도 움직일 수 있었다.값없는 종이 조각에 배후가 든든한 서명이 더해진 값어치였다. 미국 정부가 종이 조각에 싸인한 100$은 백불짜리 지폐가 되어 전세계 가게에서 받아 준다.종이 조각에 정부보증이 더해진 진가이다.피카소가 종이 쪽지에 뎃상한 것이 집 한채 값이 된다. 무가치한 종이에 천재의 이름이 붙어 엄청난 가치로 변한 것이다.우리는 무가치한 인간이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가해질 때 하나님의 자녀라는 엄청난 가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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