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증거
본문
두 사람이 등산을 갔다가 산속에서 큰 비를 만나 길을 잃고 갇혀버렸습니다.한 사람은 겁이 나서 어쩔 줄 몰라했지만 한 사람은 조용히 기도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습니다."당신은 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소"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눈에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바람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을 감고 기도하면 느낄 수가 있죠."아직도 못 미더워하는 사람에게 이 말을 덧붙였습니다."당신은 불안에 떨고 있지만 난 지금도 마음이 평안해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있다는 증거지요."이 말을 마치고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기도했습니다.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은 것이 아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요한복음 14:27)하나님을 믿는 자는 언제나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만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마음에 근심 걱정이 생긴다면 그것은 하나님께 자신의 문제를 온전히 맡기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다른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늘 찡그리고 다닌다거나, 화를 자주 낸다면 그 누가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겠습니까마음의 근심 걱정 다 하나님께 맡기고 웃어보세요.생활이 한층 즐거워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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