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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구원받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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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로벗슨 목사는 예일대 법학과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이며 은행 통화위원장이었습니다.팻 로벗슨 목사는 구원의 확신을 체험한 날 퇴근 시간에 한 잔 하러 가자는 친구의 요청을 뿌리치고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고 "여보, 나 구원받았소."하고 외쳤습니다. "당신 미쳤군요."하는 아내의 소리에, "난 미치지 않았소. 난 구원을 받았단 말이오."그리고 그는 취침시간 쯤에 아무 말도 없이 찬장문을 열고 거기 있던 위스키병을 내려놓고 하나씩 마개를 열고 하수도에 쏟아버리기 시작하였습니다.콸... 콸... 콸.... "당신 왜 이래요 얼마나 비싼 것들인데!"하면서 아내가 달려와 마지막 술병을 움켜 쥐려 했지만, 그는 그것을 빼앗아 다 쏟아 버렸습니다. 구원의 기쁨은 버리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고 무엇을 버렸습니까 하나님의 일과 복음을 위해서 무엇을 버렸습니까 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예수님을 위해서 나 자신을 버렸습니까 구원과 신앙은 자기 자신을 버리는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마지막으로, 본문 20절 "(행19: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에서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라고 한 것은 주의 말씀 자체에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주의 말씀은 죄를 정결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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