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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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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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루시가 길에서 넘어지는 것을 보고 남자아이 라이너스가 한마디 중얼거렸다. 수백년 동안 이 땅은 있어왔고 수백년동안 계집애들은 넘어지고 결국 땅이 이기는군 이에 루시가 일어서며 대꾸했다. 수백년 동안 넘어진 아이들이 얼른 일어섰다는 것은 모르니피너츠 만화에 나오는 이야기는 넘어지는 인간이 아니라 다시 일어서는 인간, 땅의 승리가 아니라 인간 정신의 승리를 암시하는 내용이다.성병을 치료하는 유명한 약 살바르산을 만들어 낸 독일 에를리히 박사는 생쥐를 상대로 실험하기를 606회나 한 끝에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니까 605번이나 실패하고 나서 얻은 성공이다. 그래서 이 유명한 약은 그냥 606호라고 부른다. 매독성병으로 죽어가던 사람들에게 구세주 같은 약이다.다람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땅에 구멍을 판다. 한구멍에 도토리를 하나씩만 넣는다. 그리고 그 위에 흙을 덮고 마른 잎들로 덮어 놓는다. 다람쥐 한 마리당 약 2천개의 구멍을 파고 도토리를 저장해 놓고 겨울을 난다. 보통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아니다.야구 선수 타이 콥은 맥스 캐리 선수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선수이다. 한 시즌에 캐리는 53회 도루를 시도하여 51회 성공 하였다. 96%의 성공률이다. 그러나 콥은 한 시즌에 134회 시도하여 96회 도루에 성공하였다. 비율은 71%에 지나지 않지만 사람들은 타이콥을 더 기억하고 있다.왜냐하면 그는 전력을 다하여 많은 실패작을 만들며 성공했기 때문이다.발명왕 에디슨은 너무도 공부를 못해 선생이 그의 어머니를 불러 자퇴를 권했다. 영국의 수상 처칠도 국민학교 졸업까지 지진아의 특수반에 있었다. 상대성 원리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너무 성적이 나빠 사람들이 그를 정신지체아로 알 정도였다.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그들이 무서운 노력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했다는 점이다.세일즈맨으로 크게 성공한 오그 만디노는 입지전적 인물이다. 자서전 지상 최대의 세일즈맨에 자신의 걸어온 길을 자세히 적어 놓앗다. 그는 다음과 같이 글을 벽에 써붙이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한번씩 크게 소리 내어 읽었다.슬퍼지면 소리내어 한번 웃자/ 기분 나쁘면 고배기로 일하자/ 두려우면 문제속으로 뛰어들자/열등감을 느끼면 새옷으로 갈아입자/ 불안하면 고함을 두어번 지르자/ 무능함을 느끼면 지난 성공을 생각하자 / 자신이 보잘 것 없게 느껴지면 내 평생의 목적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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